한국출판인회의는 28일 ‘2016 올해의 출판인’ 본상 수상자로 박진숙 도서출판 작가정신 대표(사진)를 선정했다. 박 대표는 1992년부터 작가정신 대표를 맡고 있으며, 박완서의 에세이 《어른 노릇 사람 노릇》, 후지하라 신야의 여행 에세이 《인도방랑》 등을 펴냈다.

공로상은 김경희 지식산업사 대표, 편집부문상은 배수원 반니출판사 사업부장, 마케팅부문상은 이창섭 바람의아이들 부장, 디자인부문상은 석윤이 미메시스 디자인팀장에게 각각 돌아갔다. ‘제4회 우수편집도서상’ 수상작으로는 《잔혹함에 대하여: 악에 대한 성찰》(돌베개), 《한국 철학사》(메멘토)가 선정됐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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