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 확대에 힘입어 오후 들어 1980선을 되찾았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여전히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후 1시3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8포인트(0.38%) 오른 1981.9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2.12포인트 상승한 1976.58로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 전환, 1980선으로 복귀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49억원, 20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1058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5000만원 매도 우위, 비차익은 761억원 매수 우위로 전체 760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유통이 1.40% 오르는 가운데 전기전자 보험 등이 강세다. 통신은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신한지주(45,400650 -1.41%) 포스코(349,5005,500 -1.55%) SK텔레콤(225,0003,000 +1.35%)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2,581,00058,000 -2.20%)가 1.03% 오르며 167만원에 다가섰고 LG화학(372,5003,500 -0.93%)도 1.35% 오름세다.
삼성물산(136,5002,500 -1.80%)은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4.85% 급등하고 있다. 매각 기대감에 넥솔론이 10.96% 상승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포인트(0.26%) 내링 596.33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388억원, 102억원 순매도다. 개인은 52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상위종목들은 메디톡스(688,0002,100 -0.30%) 바이로메드(224,2001,000 +0.45%) 컴투스(172,9000 0.00%)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세다. 코미팜(37,900250 +0.66%)이 3.17%, CJ E&M(92,7001,500 -1.59%)이 2.23% 내리고 있다.

코디엠(1,54515 +0.98%)이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실시에 27.32% 급등하고 있다. 이날 상장한 에이치엔티(3,180120 +3.92%)는 10.33% 급락세다. 솔고바이오(82717 +2.10%)가 유상증자 발행가액을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8.30% 내리고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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