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전장 부품 및 전선소재 제조 전문회사인 갑을메탈(2,600130 +5.26%)은 "박한상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회사 주식 7만주(지분율 0.06%)를 장내매수했다"며 "주주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갑을메탈 관계자는 "향후 추가적인 지분 취득도 고려하며 꾸준히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 개선 및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갑을메탈은 올해 강도 높은 원가절감 및 체질개선으로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5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의 안정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사측은 "이번 재무구조 개선 후 내년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나갈 전망"이라며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인수합병(M&A)도 계획하겠다"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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