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28일 네이버(728,00010,000 -1.36%)에 대해 남은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0만원은 유지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광고업이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특히 마케팅비는 예상과 달리 실질적인 지출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네이버가 4분기 영업이익 3091억원과 매출 1조833억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이는 전 분기 대비 각각 9.5%, 6.9% 증가한 수치다.

성 연구원은 "4분기 마케팅비 예상치를 기존 1027억원에서 812억원으로 낮춰잡는다"며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면서 같은 기간 실적도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