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서희 / 사진 = 방송 캡처

한국인 최초의 여성 UFC 파이터 함서희가 화제다.

함서희는 27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1’ 여성 스트로급(52kg 이하) 메인카드 제1경기에서 대니얼 테일러(27·미국)에게 1-2 판정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강원도 출신 함서희는 킥복싱을 시작으로 격투기와의 인연을 맺었지만 걸출한 실력으로 한국에서 상대를 찾지 못하고 결국 종합격투기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함소희는 일본의 종합격투기 단체에 진출해 맹활약 했으며, 2013년 5월 25일 일본 여성 종합격투기 단체 쥬얼스에서 페더급 챔피언을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

또한, 함소희는 MMA 세계랭킹 애텀급(48kg) 2위에 등극한데 이어 같은 달 한국인 여성 최초로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와의 계약에 성공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UFC 데뷔 이후 첫 연패를 당한 함서희의 전적은 1승 3패가 됐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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