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보합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건설주는 정부의 가계부채 후속조치에 약세다.

25일 오후 1시 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68포인트(0.03%) 오른 1971.9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상승 출발해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이 7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6억원과 93억원의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순매수, 비차익 거래가 매도 우위로 총 116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건설 은행 철강금속 등이 내림세고, 의약품 유통 서비스 등은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2,581,00058,000 -2.20%) SK하이닉스(84,4003,500 -3.98%) 포스코(349,5005,500 -1.55%) 등은 하락세고, 현대차(160,0002,000 +1.27%) 네이버(728,00010,000 -1.36%) 삼성물산(136,5002,500 -1.80%) 등을 상승 중이다.

정부의 가계부채 후속조치에 건설주가 약세다. GS건설(37,150250 +0.68%) 현대건설(50,400750 +1.51%) 금호산업(11,8000 0.00%) 등이 3~5% 하락하고 있다. 대림산업(82,800100 +0.12%) 현대산업(45,4501,400 +3.18%) 대우건설(6,28040 -0.63%) 등도 1~3% 가량 내림세다.
녹십자(217,0008,000 +3.83%)는 주가 안정을 위해 자기주식을 취득한다는 소식에 11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2%가까이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07포인트(0.52%) 오른 595.72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26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기관은 '팔자'로 돌아섰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8억원과 216억원의 매도 우위다.

SK컴즈는 모회사 SK텔레콤(225,0003,000 +1.35%)에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는 소식에 8% 급등세다.

원·달러 환율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10원 내린 1178.00에 거래되고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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