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에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9포인트(0.08%) 내린 1969.67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했다. 국제유가는 오는 30일 열리는 석유수출기구(OPEC) 회의를 앞두고 상승했다.

간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5% 상승한 배럴당 49.00달러를 기록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2% 올라 배럴당 47.98달러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상승 출발한 뒤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54억원과 4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63억원의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순매수, 비차익 거래가 매도 우위로 총 21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전기가스 기계 의약품 등의 업종이 오름세고, 은행 운수창고 건설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삼섬전자 포스코(359,0005,000 +1.41%) 신한지주(46,500400 -0.85%)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녹십자(210,0005,500 -2.55%)가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11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2% 오름세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0.68포인트(0.11%) 내린 591.97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억원과 2억원의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2억원의 매도 우위다.

SK컴즈는 모회사 SK텔레콤(226,5003,000 +1.34%)에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는 소식에 14% 급등세다.

원·달러 환율은 3거래일 만에 하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5원 내린 117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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