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인프라 구축
울산시가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갖춘 북구 강동해안에 오션케이블카와 집라인 등 해상 관광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24일 ‘강동해안 정비사업’ 기본계획 용역 보고회를 열고 강동해안에 2027년까지 오션케이블카(총연장 3200m)와 쇠줄에 매달린 의자 형태의 기구를 타고 활강하는 집와이어(총연장 1000m), 해상전망대 등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강동해안은 정자동 정자항(북방파제)에서 경주 시계까지 총연장 4.5㎞, 폭 5~50m에 걸쳐 수려한 해안선과 몽돌 해변 등으로 유명하다. 사업구간과 사업대상지, 사업비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달 최종 확정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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