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패션전문점 ‘엘큐브(el CUBE)’ 2호점을 이화여대 정문 앞에 연다.

20대를 겨냥한 엘큐브 2호점은 지상 1~2층 900㎡(약 270평) 규모다. 라인프렌즈, 텐바이텐 등 24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이대 상권에는 여성들이 많은 만큼 화장품과 여성 스트리트 패션 비중을 홍대앞에 있는 1호점보다 높였다. 체리코코, 임블리 등 여성 트렌드 의류 브랜드도 들였다. 여성용 신발제품 비중이 70%에 달하는 여성 특화 ABC마트도 처음 엘큐브내에 매장을 열었다. 지난 3월 문을 연 엘큐브 1호점은 8개월 간 10만명이 찾았다. 롯데백화점은 엘큐브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계획이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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