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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와 엔터주의 급락으로 코스닥지수가 600선을 내줬다.

24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23포인트(1.04%) 내린 594.06이다. 종가도 600선 밑에서 끝난다면, 지난 9일 599.74 이후 11거래일 만에 600선 붕괴다.

최근 투자심리가 악화된 엔터와 바이오주의 하락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한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결정에 중국 정부가 최근 한류 콘텐츠 금지령을 내렸다는 소식에 엔터주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매진아시아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큐브엔터 화이브라더스 등이 5~15% 급락세다.

바이오주는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계약 해지에 이어 유한양행의 임상 실패, 전날 녹십자의 혈액제제 미국 허가 지연 소식 등이 겹치며 투자심리가 냉각했다.

메디톡스 케어젠 나이벡 에스티팜 휴메딕스 등이 3~10% 밀리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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