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92,800100 -0.11%)이 올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급락세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케어젠은 전날보다 1만8200원(20.40%) 내린 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어젠은 지난 3분기 매출이 71억원으로 전년보다 7.4%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3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출은 시장 기대치 125억원을 큰 폭으로 밑돌았다"며 "전문 테라피 제품군의 성장이 크지 않은 데다 홈케이 부문의 역신장, 헤어 필러 수출 지연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매출 원가율과 판관비율 상승으로 부진했다"며 "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30.8%와 37.7%로 지난해보다 12.8%포인트, 4.9%포인트 증가했다"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