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98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14.7포인트(0.75%) 오른 1980.75에 거래중이다. 코스피지수가 1980선을 회복한 건 지난 17일 이후 3거래일만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상승했다. 국제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주요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투자심리가 호전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상승 출발했다.

장중에는 개인 기관이 사자를 외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각각 26억원, 24억원 순매수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55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전체 7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의약품 전기전자 의료정밀이 1% 넘게 오르고 있고 음식료업 철강금속 기계 등도 상승중이다. 다만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통신업 금융업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2,581,00058,000 -2.20%)가 1% 넘게 오르며 160만원선을 회복했고 SK하이닉스(84,4003,500 -3.98%) 삼성전자우(2,105,00046,000 -2.14%) SK(294,0001,000 +0.34%)가 1~2% 상승세다. 현대차(160,0002,000 +1.27%) 삼성물산(136,5002,500 -1.80%) 네이버(728,00010,000 -1.36%) 포스코(349,5005,500 -1.55%)도 상승세다.
반면 현대모비스(243,500500 +0.21%) 삼성생명(111,5001,000 +0.90%)이 하락중이고 신한지주(45,400650 -1.41%) 아모레퍼시픽(338,0003,000 -0.88%)은 1% 약세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도 오르고 있다. 전날보다 5.35포인트(0.88%) 상승한 614.68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기관이 각각 22억원, 4억원 순매수중이고 개인은 19억원 매도 우위다.

시총 상위 종목은 CJ E&M(92,7001,500 -1.59%) 케어젠(92,800100 -0.11%)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세다.

아스트(18,950550 +2.99%)가 4분기 성장 기대감에 2% 넘게 오르고 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20,9003,200 +18.08%)은 암줄기세포 표적항암제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6% 넘게 급등중이다.

달러화 대비 원화가치는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7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9원 내린 1176.7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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