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2일 디와이파워(21,100350 +1.69%)에 대해 매출처 다변화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으로 분석을 시작했다.

박무현 연구원은 "디와이파워는 두산인프라코어와 중국 현지 굴삭기 위주 판매로 쏠려 성장에 한계가 있었다"며 "그러나 최근 매출처가 다양해져 성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고객사는 미국 시장에 지니(GENIE), 일본은 히타치와 코벨코 등이 있다"며 "중국의 경우 볼보 차이나, 캐터필러 차이나 등이 늘어나 현지 기업 비중이 1/4 수준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디와이파워는 중국 강음법인의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강음법인은 지난 3분기까지 약 295억원의 매출을 거뒀다"며 "작년과 비교하면 60% 가량 성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음법인은 올해부터 매출 성장폭이 높아지고 수익성도 흑자로 돌아섰다"며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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