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둔치도 활용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둔치도에 민속촌을 건설하기 위한 청사진을 확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생태공원이 들어설 둔치도 2.05㎢ 가운데 1㎢에 ‘한국 농경문화 한류민속촌’을 조성한다. 민속촌에는 부산·경남의 우수한 농경문화 홍보 시설과 한국의 멋과 얼을 알리는 테마촌이 들어선다. 시는 낙동강 하구의 입지를 고려해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민속촌과 유스호스텔 건물 높이는 5층 이하로 제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휴식과 즐길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꾸미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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