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오양(13,800150 +1.10%)이 지난 3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6분 현재 사조오양은 전 거래일 대비 350원(2.66%) 오른 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오양은 3분기 영업이익 93억원, 매출 738억원을 기록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참치가격 상승과 어획량 증가로 수산 부문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며 "부진했던 수산 부문 이익률도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가공식품 전문 음식료 업체로 변신에 성공했다"며 "연간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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