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8일 만에 공식일정 재개…내주 국무회의도 검토

입력 2016-11-18 08:38 수정 2016-11-18 08:48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한광옥 비서실장 등 신임 청와대 참모진과 신임 대사들을 대상으로 각각 임명장과 신임장을 수여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이 공식일정을 재개한 것은 지난 10일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이후 8일 만이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공지했다.
박 대통령은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정종휴 주 교황청 대사 등 신임 대사 5명에게 신임장을, 조태열 주 유엔 대사에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어 오후 2시30분 한 비서실장을 비롯해 허원제 정무·배성례 홍보·최재경 민정수석 등 신임 참모진과 박준성 중앙노동위원장, 안총기 외교부 2차관,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북5도위원회 소속 김중양 평안남도지사와 김영철 평안북도지사, 안충준 함경북도지사 등 정무직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공식 일정 재개에 이어 내주 국무회의 개최 여부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정 대변인은 국무회의 일정과 관련, "결정된 것은 없다. 알려드릴 게 있으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는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한중일 정상회의에도 박 대통령의 참석할 방침임을 재확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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