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오른쪽)가 17일 서울 중구청장실에서 명예구민증을 받았다. 중구는 ‘정동야행’ 축제에서 주한 영국대사관을 개방해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한 데 대한 감사 표시로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주한 영국대사관은 정동에 단독 건물로 자리잡고 있다. 작년 가을과 올봄 정동야행 행사 때 늦은 밤까지 시민에게 개방했다.

1882년 조선·영국 조약 조인으로 처음 관계를 맺은 양국은 1950년 영국이 6·25전쟁에 참전하면서 관계가 공고해졌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