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248,5002,000 -0.80%)은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체 바이오시밀러(항체의약품 복제약) 트룩시마(프로젝트명 CT-P10)의 국내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트룩시마는 오리지널 의약품인 로슈 '리툭산'의 적응증인 림프종,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류마티스 관절염, 베게너육아종증 및 현미경적 다발혈관염 등 모든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 측은 "리툭산은 지난해 글로벌 매출이 약 8조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라며 "트룩시마를 통해 환자들의 의료혜택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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