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캐시백 포인트로 P2P대출 체험기회 마련

입력 2016-11-16 15:03 수정 2016-11-16 15:08
P2P(개인간) 대출 업체 어니스트펀드가 SK플래닛의 OK캐쉬백 포인트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P2P 대출은 업체가 제공하는 대출 신청자의 신용등급과 담보 등의 정보를 참고해 투자자가 직접 돈을 빌려주는 새로운 금융이다.

처음 P2P 대출에 투자하는 OK캐쉬백 고객은 1만 캐쉬백 포인트를 이 채권에 투자할 수 있다. 1만 포인트를 투자하면 SK플래닛이 1000포인트의 이자를 더해 고객에게 1만1000포인트로 상환해 준다. OK캐쉬백 앱에서 ‘어니스트펀드 투자 체험’ 메뉴를 선택한 뒤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후 OK캐쉬백 포인트를 사용해 ‘투자하기’를 누르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번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2주간만 판매된다. 양사는 고객의 호응도에 따라 OK캐시백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쌓여있는 포인트를 활용해 P2P투자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협업을 통해 금융소비자들의 투자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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