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강원(3,5800 0.00%)은 미국 PCC(Process Combustion Corporation)와 55억7500만원 규모 폐열회수보일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공시했다.

폐열회수보일러는 가스, 정유 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한 뒤 공정용 증기를 만드는 설비다.

이번 계약으로 웰크론강원은 S-Oil 울산 공장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 프로젝트에 폐열회수보일러 2기를 공급하게 됐다. 공급은 설계와 제작, 설치, 시운전 등 모든 과정을 수행하는 턴 키(turn key) 방식으로 이뤄진다.

회사 측은 "국내와 해외 수주처에 대한 영업을 더욱 강화해 추가 실적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웰크론강원은 GS칼텍스와 SK가스 등 국내 대형 가스·정유 회사 공장에 폐열회수보일러를 공급해온 바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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