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듣기평가 시간, 항공기 이착륙 전면 통제

입력 2016-11-16 06:41 수정 2016-11-16 06:41
17일 실시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중 듣기평가를 하는 동안 항공기의 이착륙이 전면 통제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오후 1시 5분부터 35분간 소음 통제를 위해 전국 1183개 시험장 주변에서 항공기 운항을 통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간에는 비상·긴급 항공기를 제외한 항공기의 이착륙이 전국 공항에서 금지된다.

비행 중인 항공기는 관제기관의 통제를 받으며 소음이 덜한 지상 3㎞ 이상 상공에서 대기해야 한다. 이번 조치로 국적기 74편, 외국 항공사 15편 등 총 89편의 항공기 운항시간이 조정되며 국내선 11편(대한항공 7편·아시아나항공 4편)은 운항을 취소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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