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16,550100 -0.60%)은 위식도역류증 완화제 '유실드 더블액션'을 새롭게 발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실드'는 알긴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위산과 반응해 겔 형태로 방어층을 형성한다. 이러한 방어층이 위역류를 막아 효과적으로 가슴 쓰림을 완화시킨다는 설명이다.

증상완화 효과는 최대 4시간 지속되며, 약물이 혈류로 흡수되지 않아 다른 의약품과의 병용처방은 물론 임산부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위식도역류증이란 식도로 역류된 위산이나 위 내용물로 인해 불편한 증상이나 합병증이 유발되는 상태를 말한다. 가슴 안쪽에 타는 것같은 통증과 속쓰림을 유발하고, 이를 방치할 경우 식도염을 비롯해 궤양 및 출혈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유실드 더블액션은 1박스(10mL,4포) 형태로 구성됐다. 유통은 전국 단위의 종합의약품 유통연합인 PNK컨소시엄을 통해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유실드 제품은 PNK컨소시엄과 '국산약 살리기 운동'의 첫 제품"이라며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전국적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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