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5일 NICE평가정보(10,2000 0.00%)에 대해 지난 3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은 유지했다.

NICE평가정보는 3분기 영업이익이 9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 늘어난 847억원을 기록했다.

정홍식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약 18.6% 웃돈 수준"이라며 "수익성이 높은 기업정보 부문 고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특히 조달청 협력 업체 평가의 추세적인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기술신용평가기관(TCB) 부문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NICE평가정보는 앞으로 추세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정 연구원은 "개인 부문은 신용등급과 명의도용, 모바일 개인 인증 등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기업 부문은 협력 업체 등의 기업신용평가 요구 범위가 확대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추세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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