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강북에 3호점
미국 뉴욕의 대표 명물 버거인 ‘쉐이크쉑’ 한국 2호점이 다음달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다. 3호점은 내년 서울 강북에 열 예정이다.

쉐이크쉑 국내 독점 사업권을 갖고 있는 SPC그룹은 쉐이크쉑 2호점을 청담동 도산대로에 열기로 했다. 2호점 부지 공사장 주위에는 임시 가림막(호딩·사진)을 설치했다. SPC 관계자는 “청담동은 유행을 선도하는 장소이자 최고급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곳”이라며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캐주얼(최고급 레스토랑의 품질·서비스에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함을 적용한 식당)’을 구현하기 위한 적합한 장소”라고 말했다.

SPC 측은 2호점에 이어 3호점은 강북 지역에 열기로 하고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쉐이크쉑 매장의 개장 전까지 설치되는 가림막에는 공공예술을 선보인다. 2호점 가림막에는 ‘베터 투게더(BETTER 2GETHER)’라는 주제로 국내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아토드(ATOD)’, 디자인 스튜디오 ‘팰린드롬(Palindrome)’과 협업한 길이 15m, 높이 2m 크기의 설치예술 작품이 전시됐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