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이민호, 성동일, 이희준, 신원호, 신혜선 등이 출연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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