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 지역의 비무장지대(DMZ) 인근을 달리는 동호인 자전거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자전거연맹(KCF)은 지난 13일 화천 지역의 DMZ 접경 코스를 달리는 ‘2016 투르드 DMZ KCF 골든바이크 시리즈’에 800여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참가해 완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화천 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해 실내고개 정상, 다목리, 산양리, 칠성전망대 입구, 중고개 등으로 이어지는 DMZ 접경 지역의 66.4㎞ 코스를 달렸다.

‘2016 투르드 DMZ KCF 골든바이크 시리즈’는 대한자전거연맹이 올해 신설한 동호인 자전거 대회다. 지난달 강원도 고성을 시작으로 철원에 이어 화천 대회까지 총 3차례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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