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63,0000 0.00%)이 지난 3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급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3700원(5.82%) 떨어진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브레인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6% 증가한 1860억원을 기록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300억원을 밑돌았다"며 "자회사 솔브레인중경과 일부 종속사의 손실이 커지면서 부정적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어 연구원은 "자회사는 단기간 의미있는 손실폭 개선을 이뤄내기 어려울 것"이라며 "다만 정보기술(IT) 업황 성수기 진입으로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 본업은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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