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규모 7.5 강진 최소 2명 목숨 잃어 … 교민 피해는 없어

입력 2016-11-14 06:10 수정 2016-11-14 06:10
뉴질랜드 남섬에서 14일 새벽(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목숨을 잃는 등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교민들의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이날 새벽 0시 2분께 남섬 노스캔터베리 지역 핸머스프링스 인근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 최소 2명이 숨지는 다수의 사상자자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 북섬 남단에 있는 수도 웰링턴에서도 도로와 건물이 붕괴하는 등 남북 섬에서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뉴질랜드 동부 해안 지역에는 강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가 경보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김해용 주뉴질랜드 대사는 지진 직후 교민들의 피해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크라이스트처치 교민회 등 지역 교민회와 계속 접촉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확인된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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