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기업검색에 빅데이터 적용…'셀트리온' 치면 주가정보

입력 2016-11-11 16:44 수정 2016-11-11 16:44

네이버가 빅데이터 기반으로 모바일 기업검색을 개편했다. / 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모바일 기업검색을 개편해 이용자의 검색 의도에 따른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투자자 관심이 높은 기업은 증권 정보를, 서비스나 제품 이용도가 높은 기업은 관련 링크 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검색창에 '셀트리온'을 입력하면 증권 정보와 동일 업종 타기업 주가 정보가 뜨고, '대한항공'을 입력할 경우 항공권 예매, 수하물 규정 등이 제공되는 식이다.

네이버는 또 기업 프로필 영역을 구성해 해당 기업의 공식 사이트와 업종, 매출, 본사 지도 등 기본 정보를 모아 보여준다 NICE평가정보와 콘텐츠 제휴 협약을 맺어 기업 보고서도 검색 결과에서 제공한다.

네이버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을 포함한 외부감사기업 2만5000여개를 대상으로 이번 기업검색 개편을 진행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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