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SSG.com(쓱닷컴)이 백화점업계 최초로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소비자를 방문해 셔츠를 맞춰주는 ‘방문 맞춤 셔츠전문관’을 열었다. 주문은 쓱닷컴 앱(응용프로그램)에서만 가능하다. 앱에서 원단 소재, 커프스 모양, 소매 모양, 주머니 유무 등 4~5가지를 선택하고, 방문 서비스를 요청한 뒤 결제만 하면 된다. 이틀 안에 스타일리스트가 연락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로 스타일리스트가 방문해 사이즈를 측정하고, 등주름이나 이니셜 등 세부적인 부분의 디자인을 상담해준다. 소비자는 쓱닷컴에 등록된 주소지로 최장 열흘 안에 셔츠를 받을 수 있다. 사이즈 측정과 배송비를 포함한 셔츠 한 벌 가격은 5만8000원이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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