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478,5004,500 +0.95%)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도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모가 13만6000원보다 낮은 13만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오전 9시7분 현재 시초가보다 6000원(4.44%) 내린 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 기준 시가총액은 8조5000억원 수준이다. 이는 9조원의 고려아연에 이어 유가증권시장 시총 30위 규모다.

우창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만리터의 생산능력으로 세계에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3위의 규모를 이뤘다"며 "2018년 완공될 18만리터가 더해지면 세계 1위로, 규모의 경제가 실현돼 수익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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