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한 탄도미사일 탐지·추적 해상 훈련 공동 실시

입력 2016-11-09 09:57 수정 2016-11-09 09:57
한미일 3국이 올 6월 말에 이어 두번째로 해상에서 이지스함 레이더 체계로 북한 탄도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훈련을 한다.

해군은 9일 "한미 양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오늘부터 10일까지 한국과 일본 인근 해역에서 미사일 경보훈련을 한다" 며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한미일 3국의 미사일 탐지·추적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사일 경보훈련(Missile Warning Exercise)은 가상의 적 탄도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정보 분야 훈련으로, 작전 분야에 속하는 적 탄도미사일 요격은 제외된다.

한미일 3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 6월28일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림팩)을 계기로 하와이 인근 해역에서 사상 처음으로 미사일 경보훈련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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