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퇴직연금자산을 모바일 환경에서 ETF에 투자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인 퇴직연금자산이 매입과 환매 시 결제에 최장 9일까지 걸리는 등 불편함이 있었던 데 비해 ETF매매는 실시간 매매가 가능해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기존 퇴직연금 펀드 보수 대비 낮은 수준의 보수, 퇴직연금운용·자산관리 수수료 외 별도 매매 수수료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2016년 상반기 증권업계 퇴직연금 잔고 증가율 1위(15.2%)를 기록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오두식 신한금융투자 연금기획부장은 "많은 장점이 있는 퇴직연금 ETF투자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모바일 매매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퇴직연금 자산 수익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상품·서비스 개발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