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코리아는 청소년 경제교육 단체 JA코리아와 함께 지난 5일 ‘청소년 창업대회 결승전’을 서울 방이동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업 대회 ‘컴퍼니 프로그램’에서 온라인 엽서 앱(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와 특수 빨래봉걸이를 개발한 서울로봇고등학교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내년 2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청소년 창업대회’에 참가해 아시아 9개국 학생들과 경쟁한다.

HSBC코리아는 HSBC그룹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이 대회를 후원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실제로 기업을 조직, 운영하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마틴 트리코드 HSBC코리아 행장은 “학생들이 통찰력을 키우고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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