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완다그룹이 미국 TV프로그램 제작사 딕 클라크 프로덕션(Dick Clark Productions)을 인수했다.

4일 중국 관영 신화망은 중국 완다그룹이 10억달러(한화 약 1조1400억원)에 미국 딕 클라크 프로덕션(이하 DCP그룹)을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회사 측은 "이는 완다가 TV프로그램 제작에 진출하고,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더욱 완성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DCP그룹은 미국 유명 TV프로그램 제작사로 1957년 설립됐다. 20여개의 유명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로부터 많은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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