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12,20050 +0.41%)가 3분기 호실적에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12분 현재 넥센타이어는 전날보다 250원(1.83%) 오른 1만39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일 이후 나흘 연속 상승세다.

넥센타이어는 전날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5% 늘어난 654억2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과 같은 수준인 4701억8500만원,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 사업이익은 102.4% 증가한 535억9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4일 넥센타이어(002350)에 대해 예상치를 뛰어 넘는 실적을 냈다며 특히 중국이 아닌 선진국 매출 호조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유지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냈다"며 "이 중 중국시장 매출 비중은 전체의 5%에 불과하며 오히려 북미시장에서 4.2%에 달하는 성장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유지될 것"이라며 "럭셔리 OEM 수주 성공을 기반으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견고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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