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이 3분기 호실적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심텍은 전날보다 150원(1.68%) 오른 9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260원으로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전날 심텍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4억7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5.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2025억3000만원으로 8.2% 증가했고, 순이익은 145억2500만원으로 533.7% 증가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많은 이익을 냈다"며 "모바일 반도체에 사용되는 MCP와 FC-CSP의 매출 성장이 기대치를 웃돌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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