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10월 미국서 1201대 팔려

입력 2016-11-02 07:29 수정 2016-11-02 07:29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지난달 미국 판매량 1201대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현대 브랜드와 제네시스 브랜드가 각각 6만1304대, 1201대 팔렸다고 밝혔다.

G80는 1109대, 지난달 본격 판매를 시작한 G90는 92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G80 판매량은 지난 9월(1497대)보단 줄었다.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미국 수출 누적판매는 G80 3807대, G90 102대다.

어윈 라파엘 제네시스 북미 총괄 매니저는 "전국 매장에 G90가 전시되면서 앞으로 고객들이 신차의 주행 성능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가 지난달 미 시장에서 판매한 6만2505대는 작년 10월 대비 4.2% 증가한 수치다. 투싼, 싼타페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차종별로 투싼 판매량은 8088대로 작년 동기보다 10.8% 증가했고, 싼타페는 1만1311대 팔려 소폭 증가했다. 쏘나타와 엘란트라는 각각 1만4972대, 1만5917대로 전년 동월보다 줄거나 약간 올랐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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