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 35도, 순해진 17년산 위스키

입력 2016-11-01 17:52 수정 2016-11-02 02:19

지면 지면정보

2016-11-02A20면

디아지오 '윈저W시그니처'

디아지오코리아가 1일 서울 안국동 윤보선 전 대통령 고택에서 위스키 ‘윈저 더블유 시그니처’ 출시 행사를 열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디아지오코리아가 1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윤보선 전 대통령 고택에서 신제품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윈저 더블유 시그니처’(W SIGNATURE by WINDSOR)를 공개했다. 17년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하면서 알코올 도수를 35도까지 내린 새 위스키로 골든블루가 장악하고 있는 순한 위스키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골든블루 제품은 연산 표시가 없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윈저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스코틀랜드에서 17년간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99% 이상 쓰면서 알코올 도수를 35도까지 내린 제품이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살리면서 한국 소비자가 원하는 부드러움을 완성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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