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1일 개막
유럽 16개국의 46개 유기농제품 생산업체 참가

유럽연합(EU)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식품과 음료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EU게이트웨이 전시상담회’가 1일 코엑스그랜드볼륨에서 개막됐다.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상담회는 유럽 16개국의 46개 유기농제품 생산업체가 참가해 국내 기업들과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에 출품된 품목은 가공식품과 식품재료, 유제품, 베이비 푸드 및 수퍼 푸드, 올리브 오일 및 기타 오일, 와인, 가공 과일과 스낵, 음료 등이다.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를 비롯한 EU각국에서 유기농 제품 전문 생산업체로 고품질을 인정받은 업체들이다. 참여기업들은 모두 EU의 유기농 인증제도에 따라 ‘유로리프(Euro Leaf)’ 마크를 획득했고 세계적인 유기농 제품 상을 수상한 기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개막 첫날 국내기업 관계자 500여명이 방문해 유통망 구축, 생산 협력, 국내 및 제3국시장 공동 진출, 기술 및 투자협력 등의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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