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노후설계 올가이드]

은행들, 금융·컨설팅 묶은 '은퇴 토털 서비스' 경쟁

입력 2016-11-01 16:34 수정 2016-11-01 16:34

지면 지면정보

2016-11-02B3면

은행들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 추세에 맞춰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묶은 토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 때부터 노후에 대비한 자산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은행들은 최근 은퇴자산관리 서비스 문턱을 낮추기 위해 로보어드바이저(인공지능 투자자문)를 활용한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은퇴를 앞둔 경우 안정적으로 매달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는 재산을 준비하고 재배치하는 게 중요하다. 지난해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이 49.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는 조사 역시 매달 들어오는 현금 소득을 기준으로 조사했기 때문이다. 매달 소득은 없지만 보유한 금융자산이나 부동산을 통해 현금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게 과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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