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42,750850 +2.03%)은 올 3분기(7~9월)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1%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양약품은 결산월을 기존 3월에서 12월로 변경했다. 때문에 지난해 3분기(10~12월)가 아닌 2015년 7~9월과 실적을 비교하는 것이 맞다.

3분기 매출은 분기 최대인 806억원으로 2015년 7~9월보다 18.4%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는 원가율이 좋은 신약 판매량 증가와 백신사업 성장,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감가상각비 절감 등이 주도했다"며 "순이익 또한 흑자전환했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