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

문화·행복·사랑·맑음·소망…5대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입력 2016-10-27 17:09 수정 2016-10-27 17:09

지면 지면정보

2016-10-28C6면

김한기 대림산업 사장(오른쪽)과 임직원들이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을 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는 한숲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곳곳에 있는 현장에서 지역과 밀착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젊은 크리에이터 창작활동 도와

대림산업은 문화나눔, 행복나눔, 사랑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미술관을 운영하며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현대미술과 디자인 전시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젊은 아티스트의 창작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2002년에 개관한 대림미술관은 국내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으로 출발해 현재는 사진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소개하며 서촌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다. 작년에는 서울 한남동에 ‘디뮤지엄’을 개관했다. 2012년엔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젊은 크리에이터를 소개하는 공간인 ‘구슬모아 당구장’을 열어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소외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나눔’ 활동은 2005년부터 펼치고 있다. 작년엔 사랑의집짓기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 및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을 했다. 건설업체 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도배나 장판 교체뿐만 아니라 단열작업과 LED 조명 교체 등 에너지 효율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학과 학술단체 연구 지원도
전국 곳곳의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꾸준히 제공하는 ‘사랑나눔’도 하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동남아 저개발 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 제작과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의 건설현장에서는 현장직원들로 구성된 한숲봉사대원들이 지역사회의 복지단체를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소망나눔’은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에게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대림은 2004년부터 사내의 중고 PC를 자활후견기관과 연계해 장애인과 자활근로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기증해 왔다. 1989년 장학 및 학술지원을 위한 비영리 공익재단인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대학생들의 학업과 학술단체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환경을 가꾸는 ‘맑음나눔’ 활동을 위해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 ‘1산, 1천, 1거리 가꾸기’도 진행 중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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