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82716 +1.97%)이 341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날보다 260원(14.17%) 떨어진 1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시설·운영자금 341억25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25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1365원이며 주당 배정 주식 수는 0.19701826주다.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13일이다.

흥아해운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38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3% 감소한 2009억4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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