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족 늘어 초경량 신발 인기…판매량 26% 증가"

입력 2016-10-25 14:20 수정 2016-10-25 14:20
최근 건강 등을 위해 걷기를 선호하는 워킹족이 늘면서 초경량 신발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강제화에 따르면 무게가 140g으로 일반 신발의 절반 수준인 초경량 신발 '랜드로바 네이처'의 올해(1~9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초경량 신발의 판매 증가세는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려는 중·장년층이 늘어난 결과로 금강제화는 분석했다. 실제 중·장년층이 주로 신는 컴포트화의 지난 9월 판매순위 상위 10위 중 초경량 신발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금강제화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초경량 신발의 디자인 수와 운영 물량을 상반기 대비 30% 늘렸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기존에는 중·장년층이 주로 초경량 신발을 선호했지만 최근 들어 편안한 발걸음을 원하는 30~40대가 늘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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