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7,17050 +0.70%)는 올 3분기에 매출 71억원, 영업이익 2억5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분기 대비 각각 5.9%와 55.9%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순이익은 7억2100만원으로 2분기보다 283.5% 급증했다.

이로써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매출은 약 1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늘었다. 영업이익은 4억5200만원으로 45.3% 증가했다.

순이익은 9억8900만원으로 10.9%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이익에는 소송충담금환입액이 6억1700만원이 포함돼 있다. 이를 감안하면 실질적인 순이익 또한 전년 대비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영인프런티어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과학기기 및 바이오 양 사업부문이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과학기기 사업부문의 신규 제품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 사업부문에서 연구용 항체 및 'ELISA kit' 등 신규 제품에 대한 주문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인프런티어는 지난해 국내외 바이오 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매출 246억원, 영업이익 6억5800만원으로 최근 10년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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