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연일 내리막길을 걸으며 장중 640선도 내줬다. 지난 6월말 이후 4개월 만에 640선 붕괴다.

코스닥지수는 25일 오전 9시53분 현재 전날보다 1.40% 급락한 638.7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의 하락은 외국인과 기관이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개장 이후 지금까지 각각 125억원과 255억원 가량 순매도 중이다. 개인만 410억원 가량 '나홀로 매수'에 나서며 지수의 추가 하락을 방어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역시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34% 내린 10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J E&M과 메디톡스의 경우 2%대 주가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바이로메드(-3.52%) 휴젤(-2.77%) 파라다이스(-3.94%) GS홈쇼핑(-2.73%) 등도 2% 이상 내림세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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