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84,4003,500 -3.98%)가 지난 3분기 실적 개선에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700원(1.74%) 오른 4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 1.95% 하락 마감한 뒤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25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7.5% 감소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8% 줄어든 4조2436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60.3%, 7.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나노 초반급 D램 제품이 확대됨에 따라 원가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 매출은 신제품 출시와 PC 수요 증가 등이 긍정적 영향을 줬다.

회사 측은 D램 공급이 늘어나고 있으나 수요가 강세를 유지해 향후 제품 가격 상승이 확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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