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28일 코엑스몰 운영 정식계약한다

입력 2016-10-24 16:07 수정 2016-10-24 16:07

[ 오정민 기자 ] 신세계그룹은 오는 28일 무역협회와 코엑스몰 및 칼트몰 임차운영사업 정식계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 7월28일 코엑스몰과 칼트몰 임차운영사업자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8월11일부터 9월9일까지 실사를 진행, 계약 세부 내용에 대해 협상을 완료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코엑스몰 실사 결과, 일각에서 제기된 임대수입 530억원은 코엑스몰만의 최소보장 임대료를 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코엑스몰과 칼트몰의 실제 임대수입을 고려할 경우 올해 예상임대수입은 약 660억원 수준으로 추산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현재 큰 틀에서의 합의는 마친 상태로 이번주 중 최종 계약을 맺을 계획"이라며 "정식계약 체결 시 기존 신세계 유통채널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강남 쇼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