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실시간 고객 소통 채널 'K 플라자' 개설

입력 2016-10-23 10:26 수정 2016-10-23 10:26

기아자동차는 메신저 앱과 포털사이트를 활용해 의견 수렴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 소통 플랫폼 'K 플라자(K-PLAZA)'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K 플라자는 약 4000만명이 사용하는 카카오톡과 국내 양대 포털사이트 중 하나인 다음(Daum)을 활용해 구축했다. ▲카톡 라이브 ▲카톡 서베이 ▲카톡 VOD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카톡 라이브는 신차 발표회나 시승회 등과 같은 주요 행사를 고객들이 카카오톡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카카오톡을 통해 고객들의 질문에 캐스터가 즉각적으로 답변하는 형태다.

카톡 서베이는 기아차가 매주 고객들의 고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하는 설문조사로 자동차 문화나 고객들이 선호하는 자동차 사양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카톡 VOD는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자동차나 기아차와 관련해 품고 있던 질문을 선정하고, 전문가의 대담이나 각종 실험 영상을 통해 해소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마련한 소통 플랫폼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